엄마와 아이가 함께 쓰는 패밀리코스메틱 브랜드 르쌍끄의 아투아 썬쿠션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인 엔타스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.

지난 5월 말 개장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면세점에서는 아투아썬쿠션 뿐만 아니라, 르쌍끄의 전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본 후 구매할 수 있다.

면세점을 시작으로,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 B1F 프리미엄뷰티편집샵인 온앤더뷰티에서도 아투아썬쿠션의 판매가 시작됐다.

아투아 썬쿠션은 엄마부터 아기까지 온 가족이 사용가능한 패밀리 썬 케어 제품으로

피부에 편안한 화장품을 만든다는 르쌍끄의 철학에 걸맞은 순한 자외선차단제이다.

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화학적자외선차단제인 유기자차를 배제하고 물리적자외선차단제인 무기자차를 함유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.

무기자차의 단점이던 백탁현상에 대해 수 많은 테스트끝에 출시했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.

또한 현재 출시기념 스티커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썬쿠션 구매 시 하트스티커와 공룡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.

귀여운 스티커로 나만의 쿠션을 디자인해 만들 수 있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흥미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.

르쌍끄 관계자는 “동시 출시한 프리베논 세럼도 판매를 시작 했으며 지난 달 미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태국, 베트남, 일본, 중국 시장에서도

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르쌍끄의 세계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”고 전했다.

http://www.siminilbo.co.kr/news/newsview.php?ncode=1065598683317759

2019.09.20 16:38 고수현기자